LG전자, G4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 ‘G4’의 해외 공략이 개시됐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G4의 해외 출시가 임박했다고 17일 밝혔다.
G4는 이달 말부터 홍콩 터키 러시아 등 전 세계 180여개 통신사를 통해 판매한다. 천연가죽 6종과 3차원(3D)패턴 3종 등 9종의 제품군을 선보인다. 일부 국가에서는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 2개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모델도 출시한다.
LG전자는 G4 흥행을 위해 15개국서 G4 사전 체험단을 운영한다. G4의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알리기 위해서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G4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비쥬얼 경험(Visual Experience)’을 제공할 것”이라며 “올해는 2등과의 격차를 줄이는 의미 있는 글로벌 톱3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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