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 ‘괴리성 밀리언아서’ 판권 확보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액토즈게임즈(www.actozgames.com 대표 전동해)가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모바일 카드전략배틀 역할수행게임(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국내를 포함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6개 국가의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괴리성 밀리언아서’(www.kairiseima.co.kr)는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정통 후속작이다. 2014년 11월 일본 현지에 출시돼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고품질의 카드 일러스트와 사운드 등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3D그래픽과 실시간 4인 파티플레이 시스템 등을 추가 구현해 호평을 얻었다.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가 목표다.
이완수 액토즈게임즈 모바일 사업본부장은 “진화된 게임성과 전작을 서비스하며 쌓은 자사의 노하우로 한층 더 강력한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와노 히로아키 스퀘어에닉스 프로듀서는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성우진, 스텝들이 참여한 게임인만큼 한국 유저분들께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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