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모바일 티머니 운영업체 티모넷 지분 투자
NHN엔터는 이를 위해 ‘티모넷’의 신주 10만주(총 50억원)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했다.
티모넷은 2007년 10월 설립된 소프트웨어 및 전자지불 시스템 개발 업체로 모바일 티머니 운영, 온라인 충전 및 결제, 카셰어링, 온라인 인증, 광고리워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NHN엔터 측은 “전자결제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티모넷에 대한 지분 투자와 사업제휴를 통해 향후 당사가 추진중인 간편결제 사업에서 상호협력,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올 상반기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를 앞뒀다. 회사 측은 1500억원 가량을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자와 가맹점 확보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구글, 美 ‘반독점’ 재판서 유죄 판결… '사실상 해체' 위기 직면
2025-04-18 18:04:23[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KT클라우드, 업스테이지·리벨리온 등과 ‘AI파운드리’ 생태계 확장
2025-04-18 17:42:17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AI 네이티브, 데이터의 숨은 가치부터 찾아야”
2025-04-18 17: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