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릭슨, 5G 기술 확보 ‘착착’
- 동적 간섭제어 기술 시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에릭슨과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에릭슨과 5G 동적 간섭제어 기술 시연을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적 간섭제어 기술은 기지국에서 단말기에 전파를 보낼 때 고정된 전송 전력을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주변 환경에 따라 전력 강도를 제어할 수 있다. 전력을 조절하면 신호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간섭이 줄면 체감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 특히 기지국 경계지역에서 필요하다.
한편 5G는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보다 100배 빠른 속도를 기대하는 차세대 통신 서비스다. 아직 정해진 기술 표준은 없다. 2020년 상용화 목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갤럭시 S25' 공개 D-1 몰아보기…'2세대 갤럭시 AI' 핵심 관건
2025-01-22 06:00:00고려아연의 반격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 문제없어… 이사 선임 안건만 다음 기회로"
2025-01-21 21:39:10단통법 폐지에도 냉랭한 현장…"고가요금제 유도 구조 정비돼야"
2025-01-21 17:57:34아이지넷,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 증거금 2555억원, 경쟁률 146대 1
2025-01-21 17:55:29블록체인 기업 DSRV,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로 선임
2025-01-21 17:5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