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한수원, 원전 비상대응체제 31일까지 유지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31일까지 사이버 위협과 관련해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한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부와 한수원은 현재 한수원의 본사 비상상황반 및 4개 지역본부 총 13개 발전소별 비상상황반, 산업부의 중앙통제반 등을 운영하고 있는 상태다.
산업부는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되,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인력 운영을 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부와 한수원은 사이버 위협을 가하고 있는 측이 언급한 크리스마스 기간이 지났지만 연말까지는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해 사이버위협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이게 돈이 되거든요”...패션 플랫폼, 뷰티 시장 뒤흔들까
2025-02-25 14:15:45[IT클로즈업] 카톡 선물하기·야놀자 예약, 다음은?…베일 싸인 오픈AI 韓 동맹
2025-02-25 14:14:38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전세사기 위험 보장 '전세안심보험' 출시
2025-02-25 14:06:33OK캐피탈, 조직개편 통해 "부동산PF 털고 신사업 적극 모색"
2025-02-25 14:03:25한국상용SW협회 신임 회장에 어윤호 이데아텍 대표 취임
2025-02-25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