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캐쉬백으로 결제한다…SK플래닛, ‘OK페이’ 출시
바코드 결제 서비스란 현금이나 카드없이 스마트폰 앱(App)에 생성되는 일회용 결제바코드를 통해 결제처리를 하면 다음달 휴대폰요금에 합산되는 솔루션이다. 현재 약 150만명이 사용 중이다.
SK플래닛은 이번 제휴로 엠틱(www.m-tic.co.kr)의 바코드 시스템 및 인프라를 활용, 전국 2000여개 매장을 보유한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상품 구매 시 바코드 스캔을 통한 OK캐쉬백 포인트 결제가 가능한 ‘OK페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OK캐쉬백 회원이라면 누구나 간단히 엠틱 앱(App) 설치 후 일회용 바코드 실행만으로 보유 포인트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포인트 부족 시에는 자동으로 부족한 금액만큼 휴대폰 추가 결제를 통한 물품 구매도 가능하다.
SK플래닛의 이준식 부문장은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대한민국 No.1 마일리지로서 스마트폰 시대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민해왔다” 며 “미니스톱을 필두로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OK 페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플래닛은 ‘OK페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엠틱 앱을 활용해 OK캐쉬백 포인트를 결제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초 결제 1회에 한해 OK캐쉬백 100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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