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세균 잡는 공기청정기 ‘에그’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루헨스(www.ruhens.co.kr 대표 김영돈)는 1일 신형 공기청정기 ‘에그(모델명 WHA-2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제균 기술 이온발생기를 장착해 실내 공기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4단으로 구성된 청정 필터 ▲프리 필터(공기 중의 입자가 큰 각종먼지, 털, 황사 꽃가루 등의 오염물질을 걸러 줌) ▲탈취 필터(새집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및 각종 생활 악취 제거) △▲펙트 필터(알레르기성분, 인플루엔자 및 생활 악취 제거, 균을 포하고 번식을 억제하는 향균 기능) ▲헤파 필터(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 박테리아, 곰팡이, 담배 연기 등 미세한 크기의 오염물질 차단)를 제공한다.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곡선을 강조한 외형과 실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무드조명, 터치 버튼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실내 공기를 감지해 4단계 색상으로 오염도를 나타내는 표시 램프도 내장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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