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U+ 전용폰 ‘GX2’ 선봬
- 출고가 60만원 후반…최대 다운로드 속도 150Mbps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전방위에서 삼성전자 공략 고삐를 죄고 있다. 보급형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오는 28일 스마트폰 ‘GX2’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전용이다. 출고가는 60만원대 후반이다.
이 제품은 2배 빠른 LTE(최대 다운로드 속도 150Mbps)를 지원하는 보급형 LTE 스마트폰이다. 5.7인치 고화질(HD, 720*1280) 화면을 채용했다. 오는 9월18일까지 구입하면 정품 케이스를 무료로 준다.
LG전자 박종석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사장)은 “GX2는 ‘G3’에서 호평 받았던 디자인 카메라 사용자경험(UX)을 그대로 계승하고 LG유플러스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UX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