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임 CISO에 신수정 SK인포섹 전 대표 선임
4일 KT에 따르면, 신 대표는 이날부터 신임 CISO(전무)로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신 전무는 황창규 대표 직속의 정보보안 조직에서 관련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상용 전 CISO(상무)도 당분간 KT에 남는다. 이 상무 거취와 관련해 KT 관계자는 “CISO 직책만 내려놓을 뿐 정보보안 조직에서 계속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 전무는 서울대 기계설계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HP, 삼성SDS, 인포섹, SK C&C에서 기업 정보보호와 보안사업에 힘써왔다. 국내 보안업계에서는 IT·정보보호 분야를 두루 섭렵한 대표 전문가로 통한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SKT가 MWC에서 선보일 AI 기술은?…K-콘텐츠부터 금융까지
2025-02-25 23:59:40"뉴진스 갈등? 최고매출 거뒀잖아"…'공연·MD'로 입증한 하이브
2025-02-25 18:22:31LGU+, MWC서 'PQC(양자내성암호)' 기술로 AI 보안 차별화
2025-02-25 18:22:06한국신용데이터-대전시, 제4인뱅 '한국소호은행' 본사 대전에 설립 추진
2025-02-25 18:02:22[데스크칼럼] 금리인하가 만병통치약인가… '고환율' 대책은?
2025-02-25 18: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