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익 173억원…전년비 6.0%↓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2분기 마케팅비 탓에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28일 KT스카이라이프(www.ktskylife.co.kr 대표 이남기)는 지난 2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기준 매출액 1548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2.4%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46.3% 전년동기대비 5.8% 급감했다. 회사는 “방송발전기금 일시 반영과 고화질(HD) 전환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 6월 기준 가입자는 424만명이다. 지난 3월 대비 2만7000명 증가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해외서도 응급의료 상담 가능”…LGU+, 소방청과 '안전·연결' 캠페인 진행
2025-05-11 12:00:00[인터뷰] 의사 가운 벗고 AI 입다…실리콘밸리 홀린 ‘피클’
2025-05-11 11:55:43[OTT레이더] 강하늘X고민시의 쓰리스타 로맨스, 넷플릭스 '당신의 맛'
2025-05-11 11:54:28SKT 유심 교체 고객 143만명…6월 말까지 1077만장 유심 확보
2025-05-11 11:54:16농협금융, "녹색금융 전략 강화"…ESG추진협의회 개최
2025-05-11 11: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