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배 빠른 LTE폰 ‘G3카테고리6’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도 3배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든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오는 25일 3배 빠른 LTE폰 ‘G3카테고리6(Cat.6)’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G3와 같다. 3배 빠른 LTE 즉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수용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통신칩(베이스밴드칩)만 바꿨다. 출고가는 90만원대 초반이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5월 말 시작된 G3 열풍을 G3카테고리6가 이어받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 판도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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