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단국대 차세대에 IT 인프라 공급…유닉스->x86 전환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는 2일 단국대학교 차세대 종합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단국대의 차세대 종합시스템 구축 사업은 글로벌 표준을 위한 ‘단국비전 2017년+’계획을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정보기반을 만드는 것으로 오는 2015년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유닉스 서버 환경에서 x86 서버 기반의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면 전환해 효율적이며 유연한 인프라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델코리아가 이번에 공급한 IT 인프라 솔루션은 x86 서버인 델 파워에지 R720 서버, 플래시 스토리지인 델 SC8000, 10G 고속 스위치인 델 SC4810 등이다.
단국대 정보화기획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학교의 중추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개선된 환경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학업 및 연구 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단통법 폐지에도 냉랭한 현장…"고가요금제 유도 구조 정비돼야"
2025-01-21 17:57:34아이지넷,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 증거금 2555억원, 경쟁률 146대 1
2025-01-21 17:55:29블록체인 기업 DSRV,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로 선임
2025-01-21 17:54:18금융정보분석원(FIU), 올해 첫 가상자산사업자 ‘해피블록’ 신고 수리
2025-01-21 17:25:49최상목 권한대행, TV 수신료 통합징수 거부권…KBS·EBS "유감"
2025-01-21 17: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