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상장 작업 본격화, 상장주관사 선정 완료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삼성SDS 상장 주관사, 법률자문사 선정이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상장 작업이 시작됐다.
삼성SDS(대표 전동수)는 상장 추진을 위한 첫 단계로 지난 5월 23일 한국투자증권, 골드만삭스, JP모간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주관사 결정에 앞서 김&장법률사무소를 법률자문사에 선정했으며, 최근 외국계 법률자문사로서 클리어리 고틀립(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을 법률자문사단에 합류시켰다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앞서 5월 8일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ICT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업공개(IPO)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삼성SDS는 상장추진TF를 조직, 연내 상장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 중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KT, 업무시스템 전면 전환…'카이로스X' 프로젝트 돌입
2025-04-20 21:50:10[AI시대, ICT 정책은③] 콘텐츠산업 육성 예산, 전체의 0.14%…"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워야"
2025-04-20 16:43:07[툰설툰설] 연애 세포 살리는 로맨스…'입맞추는 사이' vs ‘내일도 출근!’
2025-04-20 14:41:20日 택시단체 "호출서비스 인상적"…카카오모빌리티와 DX 협력 모색
2025-04-20 13:47:00[IT클로즈업] 관세 태풍 속 韓CSAP…“망분리는 낡은 기술” 말한 AWS 속내
2025-04-20 10: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