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계, 갤럭시 연동 위주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입는(wearable, 웨어러블) 기기 연동을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단말기 위주로 가져간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스마트시계 ▲기어2 ▲기어2 네오와 스마트밴드 ▲기어핏을 16종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연동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과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5 ▲갤럭시노트3 등 13종이다. 태블릿은 ▲갤럭시노트 프로12.2 등 3종이다.
삼성전자는 “많은 소비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연동한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 기기 수를 대폭 확대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어2와 기어2 네오의 판매가는 각각 37만5000원과 25만원이다. 기어핏은 25만원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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