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브랜드가치 온라인쇼핑몰 1위
브랜드스탁은 각 부문별 대표 브랜드 900여개의 브랜드가치 지수(BSTI, BrandStock Top Index)를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해 평가하고 있다. 만점은 1000점이다. BSTI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번가는 868점을 획득하며 G마켓(865점)을 가볍게 눌렀고, 옥션(836점)은 30점 이상 큰 차이로 따돌렸다. 앞서 지난해 11번가는 브랜드스탁의 10월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G마켓을 제치고 오픈마켓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실장은 “2008년 오픈 이후 11번가가 꾸준히 지향해 온 ‘신뢰 마케팅’과 함께 늘 새롭고 편리한 쇼핑을 제안해 온 11번가의 도전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타 온라인쇼핑몰보다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고객 서비스로 11번가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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