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게임꿈나무’ 위한 재능기부 나서
웹젠은 이날 판교에 위치한 사옥에 20여명의 청소년들을 초청, 게임 개발 및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판교 지역의 IT기업 사회공헌연합인 ‘판교CSR얼라이언스’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됐다.
이번 활동에서 웹젠은 ‘게임은 누가 만드는가?’를 주제로 게임의 개발 과정 및 구성 요소들을 설명하고, 개발과 관련된 직업 및 직종 별 업무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관심 있는 직종의 업무를 실습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웹젠 강연 및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 이후에도 언제든지 웹젠 실무진들에게 산업 및 직업에 대한 문의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및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의 기업 SNS(www.facebook.com/webzen)에서는 참가 제한 없이 누구나 웹젠이 진행하는 온라인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웹젠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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