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주요 카메라 펌웨어 업데이트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www.fujifilmkorea.co.kr 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28일 X-프로1을 비롯해 X-E1, X-E2, X100S의 펌웨어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 내용은 총 7가지다. 최근 신제품에 적용됐던 새로운 기능들을 기존 제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카메라 성능과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내달 5일 X-프로1 3.10 버전을 시작으로 19일에는 X-E1 2.10 버전, X100S와 X-E2 1.10 버전이 동시 공개된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RAW 파일 변환 속도가 높아졌으며 파일명 수정이 가능해져 촬영 후 사진을 정리하거나 그룹으로 분류할 때 유용하다. 여기에 라이브뷰에서 노출 설정과 히스토그램이 실시간 반영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수동 노출일 때도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설정 상태가 이미지에 반영된다.
X-프로1 과 X100S는 광학식 뷰파인더(OVF) 사용 시 브라이트 프레임 표시 영역이 실제 촬영 이미지에 가깝도록 표시해 정확성이 높아졌다.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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