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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보험설계사, ‘갤노트10.1 LTE’ 쓴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7-31 11: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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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 원스톱 보험가입 솔루션 내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흥국생명이 보험설계사에게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1 LTE’를 지급하고 모바일 전자 청약 시스템 활용을 본격화 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지난 30일 흥국생명에 보험설계사용 ‘SFA(Sales Force Automation) 솔루션’을 내장한 갤럭시노트10.1 LTE를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갤럭시노트10.1 LTE SFA 솔루션은 현장에서 개인확인과 최종가입까지 보험가입과 관련 모든 절차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상품 설명은 종이 없이 S펜을 이용해 할 수 있다. 회사는 비용절감 및 실시간 영업현황 파악 보험설계사는 시간절약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전자는 1000대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기업(B2B)영업팀 박은수 전무는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청약서를 확인하고 서명할 수 있고 설계사는 고객방문부터 청약서 보관까지 일일이 수행했던 프로세스 간소화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 보험업계에서 갤럭시노트10.1 LTE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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