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나만의 ‘베가아이언’ 2탄 “색상을 바꿔드려요”
- 8월20일까지 ‘드레스업 프로젝트’ 851명 모집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시그니처 서비스에 이어 나만의 ‘베가아이언’ 프로젝트 2탄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자신만의 색상으로 베가아이언을 바꿔준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박병엽 이준우)은 오는 8월20일까지 ‘드레스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레스업 프로젝트는 스마트폰 베가아이언 외관 전체를 소비자가 원하는 색으로 바꿔주는 행사다. ▲엔드리스 메탈(골드 티탄 실버) ▲전면 필름(레드 골드 민트 핑크 실버 블랙) ▲배터리 커버(레드 골드 민트 핑크 실버 블랙) 등을 ‘아이언 수트’로 구성했다. 구성에 따라 108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신청은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받는다. 추첨을 통해 851명을 뽑는다. 200명은 아이언 수트를 650명은 원하는 배터리 커버를 받을 수 있다. 1명은 아이언 수트와 베가아이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택 마케팅전략실장 조영식 상무는 “시그니처 서비스와 더불어 베가아이언만이 제공하는 다양한 컬러 조합을 통해 진정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스마트폰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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