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월드투어 ‘한창’…한국 등 1차 출시 준비 ‘막바지’
- 통신 3사 예판 돌풍…이번 주 한국·호주·터키·남아공 월드투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4’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이번 주에도 한국을 포함 세계 각지에서 ‘월드투어’ 행사를 연다. 갤럭시S4의 글로벌 첫 공식 출시일은 27일 전후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주 한국을 포함 호주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갤럭시S4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갤럭시S4 월드투어는 삼성전자가 제품 출시에 앞서 일반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 언론 등을 대상으로 여는 행사다. 제품 소개와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갤럭시S4는 삼성전자의 올해 전략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는 일단 이번 주까지 월드투어를 여는 곳을 1차 출시국으로 잠정 결정해 둔 상태다. 월드투어는 지금가지 영국 중국 러시아 홍콩 인도 등 5개국에서 열렸다. ‘삼성 언팩 에피소드1’을 개최한 미국도 1차 출시국에 들어간다.
갤럭시S4의 공식 출시일은 현지시각 27일이다. 날자 변경선을 감안하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시작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미주 대륙으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갤럭시S4는 전 세계 155개국가 327개 통신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7일 전후로 제품 출시 예정”이라며 “아직 유동적인 면이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갤럭시S4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지난 19일부터 예약판매 중이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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