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G 프로’ 2월 출시
- 디자인 공개…5.5인치 풀HD 화면 탑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옵티머스G 프로’ 디자인을 공개했다. 2월말 출시 예정이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LGstory)을 통해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옵티머스G 프로는 2월말 출시 예정이다. 롱텀에볼루션(LTE)용이다. 5.5인치 고화질(풀HD, 1080*1920)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퀄컴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내장했다.
제품 디자인은 한 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좌우 폭을 좁히고 화면 테두리(베젤)를 최소화 했다. 전면에는 곡면 유리 ‘2.5D 글라스’를 장착했다. 후면에는 디지털 큐브 패턴을 적용했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풀HD 스마트폰 옵티머스 G 프로가 ‘화질의 LG’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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