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하늘병원에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가상화 전문기업 시트릭스 (www.citrix.co.kr, 지사장오세호)는 스포츠 의학 클리닉 전문 하늘병원(www.smcsky.com, 병원장 조성연)에 클라우드 기반의서버 및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하늘병원은 김연아 선수, 손연재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재활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이다. 시트릭스 측에 따르면, 하늘병원은 모든 IT 자산을 가상화하길 원했다.데스크톱에서부터 병원의 애플리케이션 서버까지 클라우드로 가상화 함으로서 운영비용과 인력 및 전산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다.
이에 시트릭스는 하늘병원에 자사의 서버 가상화 플랫폼 ‘젠서버(XenServer) 6’와 데스크탑 가상화솔루션 ‘젠데스크탑(XenDesktop) 5.5’를 공급했다.
시트릭스 측은 "하늘병원은 시트릭스의 서버 및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비용대비 효과 증대 및 적은 인력으로 전체 시스템 유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다"면서 "언제 어느 곳에서든 병원 업무환경을 불러올 수 있게 돼 환자들의 진료 개선 및 중앙 집중화된 데이터 관리를 통해 병원 업무 효율도 증대시켰다"고 설명했다.
시트릭스코리아의 오세호 지사장은 “서버에서부터 데스크탑에 이르기까지 시트릭스는완전하고 비용절감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가상화를 통해 IT비용을 절감하면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한 이번 사례를 통해 시트릭스는 다시 한번 차별화된 성능 및 혜택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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