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3년 글로벌 IT시장을 움직이는 새로운 핫 키워드는‘오픈(OPEN)’입니다.

이미 오픈소스, 오픈·클라우드스택, 오픈플로우와 같은 개방형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기업들의 IT 혁신 노력이 선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픈’의 혁신적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 기업의 IT 파워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IT 시장에서도 이같은 ‘오픈’ 을 키워드로 하는 IT혁신 방향이 활발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디지털데일리>는 이같은 오픈 테크놀러지 최신 동향을 짚어보고 기업에게 최적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오픈테크넷 서밋 2013’을 오는 2월21일 개최하고자 합니다. 

<디지털데일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ICT 시장의 핫이슈인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을 핵심 주제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이같은 오픈 트랜드를 주도하고 오픈 생태계에 참여하는 IT업계 공급자, 사용자 및 개발자들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의 오전 통합 기조발표로 ▲정부 G-클라우드 추진시 공개SW 적용현황(발표 정부종합전산센터)를 비롯해 ▲Cloud : 가능한 변화로의 여정(델컴퓨터),▲오픈소스, 선택이 아닌 필수 (레드햇) ▲Open Network Environment (시스코)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서비스 혁신전략 (SK C&C)▲오픈스택이 가진 중요성 (오픈스택코리아)▲오픈소스와 소프트웨어 개발자(삼성전자)▲KTH의 오픈소스 활용 전략 : 바스아이오, 데이지, 데봅스를 중심으로(KTH) ▲네이버의 오픈소스 활용 사례 및 전략 (NHN) 등 오픈 트랜드의 핵심 주제들이 준비됐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오후 1시20분부터 오픈스택 주제와 맞춘 튜토리얼(행사장 5층)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오픈 네트워킹 기술 ▲오픈소스를 활용한 빅데이터 구현 방법 두 가지 큰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고 다양한 튜토리얼 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 신청은  디지털데일리 홈페이지(www.ddaily.co.kr)에 접속,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함께 오픈 기술의 현재와 비전을 살펴보고, 이를 기업의 업무 혁신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기업 IT혁신을 위한 ‘오픈테크넷’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 개요

-일시 : 2013년 2월 21일(목) 09:30~17:00(예정)
-장소 : 엘타워(서울 양재동)
-프로그램 : http://www.ddaily.co.kr/seminar (참조)
-문의 :02-6670-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