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27인치형 고해상도 모니터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피터 마스)가 14일 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27인치형 모니터 ‘울트라샤프 U2713H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99% 이상의 색재현율(sRGB)로 왜곡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색감 구현이 가능해 디자인 전문가는 물론 게이머에게도 적당하다. 밝기는 최대 350칸델라(cd)이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높이 조절 및 가로모드 전환이 가능한 피봇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됐다. USB 3.0 포트 4개, 디스플레이포트 1.2, DVI(HDCP) 및 HDMI등을 지원해 데스크톱PC,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 블루레이·DVD 플레이어와 같은 주변 장치에 모니터를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하나의 불량 화소라도 발견되면 고급 패널 보장 서비스에 따라 무료로 패널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년 하드웨어 무상 수리와 3년 델 고급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80만19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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