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중국 최대의 퍼블리셔인 텐센트(대표 마화텅)와 모바일게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게임빌은 텐센트 내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채널인 ‘텐센트 무선 게이밍 플랫폼’(Tencent wireless gaming platform)을 통해 자사 게임들을 서비스하게 된다. 간판게임 ‘제노니아3’를 시작으로 현재 가입자수 7억명 이상, 동시접속자수 1억5000만명을 확보한 텐센트의 QQ메신저 등을 통해 다수의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