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도 사고 올림픽 스페셜 액세서리도 받고
- 삼성전자, 휴대폰 케이스 등 2012개 증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3’ 구매자에게 런던 올림픽 기념 액세서리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갤럭시S3 올림픽 스페셜 액세서리 인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갤럭시S3 구매자 중 2012명을 추첨해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이 디자인한 휴대폰 케이스와 파우치를 주는 행사다. 액세서리 디자인은 런던 올림픽 개최국 영국의 국기 ‘유니언 잭’을 모티브로 했다. 갤럭시S3 롱텀에볼루션(LTE) 지원 모델이 대상이다.
오는 8월12일 오후 5시까지 갤럭시S3 스타디움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s3/stadium)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갤럭시S3 시리얼 번호 등을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8월13일 발표한다. 개별 통보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S3를 통해 올림픽의 즐거움을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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