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LTE·HD’ 흰 옷 입었다
- 삼성전자, 화이트 제품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가 흰 옷을 입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 화이트 버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전면과 후면 양쪽에 세라믹 화이트를 적용했다. 세리믹이 갖는 깨끗하고 견고함,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갤럭시S2 LTE는 SK텔레콤 전용, 갤럭시S2 HD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 판매 중이다. 화면 크기와 해상도 등이 다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LTE 시리즈 화이트 모델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LTE 시장을 계속 리드할 것”이라며 “흰색 스마트 기기를 선호하는 여성 고객과 젊은 세대로부터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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