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10.1’ 어디에 쓸까?…태블릿 활용법 탭클래스 ‘인기’
- 삼성전자, 전문가 특강 통해 활용법 전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태블릿PC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삼성전자의 태블릿 활용 강좌 ‘탭클래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본사 딜라이트에서 ‘삼성 갤럭시탭 10.1과 함께 하는 탭클래스’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탭클래스는 태블릿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각 분야 전문가에게 들어보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원태연 작가에게 ‘블로그 글 하나도 남다르게 쓰는 스마트한 방법’과 가수 BMK의 ‘폭풍 가창력을 배우는 스마트한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이 1회며 오는 13일과 20일 각각 ▲헬스트레이너 정아름 ▲토익강사 유수연 ▲요리사 최현석 등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탭클래스 참가 신청은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 ▲삼성전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 등에서 가능하다. 강의 영상은 1주 후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벌써 신청자가 1만명에 이르는 등 참여 열기가 뜨겁다. 다섯 차례 강의에 250명을 초청한다.
삼성전자는 “태블릿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가 제안하는 갤럭시탭 10.1의 다양한 기능과 사용법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이 더욱 스마트해지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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