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스타일로 ‘승부수’…LG전자 ‘옵티머스 블랙’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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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근 KT용 ‘옵티머스 블랙’과 LG유플러스 ‘옵티머스 빅’ 등 안드로이드폰 2종을 연이어 내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나온 이때 이 제품들을 사야할 이유는 무엇일까. 두 제품을 2주간 사용해봤다. 우선 옵티머스 블랙의 장단점을 다뤄보려 한다.
옵티머스 블랙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이다. 다소 밋밋한 갤럭시S2에 비해 LG전자 특유의 감성적 면을 잘 반영했다.
두 번째는 디스플레이다. 옵티머스 블랙에 들어간 노바 디스플레이는 밝기 면에서 갤럭시S2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와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 뛰어나다. LG전자도 이 점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수치상으로는 1~2배 정도 밝다는 설명이다. 화면이 밝으면 야외에서 더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대신 화면이 밝으면 배터리 소모가 늘어난다. 노바 디스플레이는 이 부분도 해결했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옵티머스 블랙의 배터리 용량은 1500mAh. 갤럭시S2와 배터리(1650mAh) 용량이 달라 직접 비교는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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