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억대의 안드로이드폰 팔릴 것”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구글 안드로이드폰이 하루에 40만대씩 판매(Activation)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구글의 안드로이드 총괄 프로덕트 매니저 휴고 바라는 ‘구글 I/O 2011(Google I/O, 개발자대회)’ 행사에서 “지난해 5월 기준 안드로이드폰은 하루 판매량이 10만대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40만대를 넘어섰다”라며 “이런 분위기라면 올해에는 총 1억대의 안드로이드폰이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성장도 눈에 띈다.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온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개수는 약 20만개로 애플 앱스토어를 추격하고 있는 중이다.
휴고 바라는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 20만개의 앱이 등록돼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총 45억개의 안드로이드 앱이 다운로드 돼 설치됐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는 310종이며, 112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AI시대, ICT 정책은③] 콘텐츠산업 육성 예산, 전체의 0.14%…"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워야"
2025-04-20 16:43:07[툰설툰설] 연애 세포 살리는 로맨스…'입맞추는 사이' vs ‘내일도 출근!’
2025-04-20 14:41:20日 택시단체 "호출서비스 인상적"…카카오모빌리티와 DX 협력 모색
2025-04-20 13:47:00[IT클로즈업] 관세 태풍 속 韓CSAP…“망분리는 낡은 기술” 말한 AWS 속내
2025-04-20 10:43:46대출금리 여전히 높은데 예금금리 큰 폭 하락… '이자장사' 비판에 은행권 "금융당국 때문"
2025-04-20 10: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