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승마를 배우는 이유?
- 말(馬)경주 게임 ‘앨리샤’ 홍보 위해 승마 연습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소녀가수 아이유가 승마를 배우고 있어 화제다. 이는 국내 최초 말(馬)경주 온라인게임 ‘앨리샤’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아이유는 지난 5일 이 게임의 모델로 선정됐다.
엔트리브소프트(www.ntreev.com 대표 김준영)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 alicia.gametree.co.kr)’의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가수 아이유의 모델 활동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앨리샤’의 모델이 된 아이유가 최근 고급 승마술까지 소화하고 게임을 직접 즐기고 개발진에 의견을 전달하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아이유가 승마연습 및 게임 플레이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은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를 통해 공개되며, 아이유의 모습은 지속적으로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alicia_fan)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연말 오픈을 앞둔 ‘앨리샤’는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시사회에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선발대로 뽑힌 참가자들은 앨리샤 정식 오픈에 앞서 먼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얻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앨리샤’는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온라인게임으로 ‘팡야’, ‘화이트데이’를 만든 서관희 개발이사가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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