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말경주 게임 ‘앨리샤’ 연내 오픈
- 무제한테스트로 시사회 진행…교배 등 말관리 시스템 적용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온라인게임사 엔트리브소프트가 올 하반기 기대작 ‘앨리샤’의 연내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앨리샤’는 말을 소재로 한 국내 최초 온라인게임으로 ‘말’과 ‘레이싱’을 접목한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용자가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tus을 강조한 것은 물론 자신의 말을 관리하고 키우는 성장시스템도 갖췄다.
엔트리브소프트(www.ntreev.com 대표 김준영)는 오는 22일까지 말경주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온라인 시사회에 참가할 선발대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시사회는 비공개게릴라테스트 형식이며 선발대로 뽑힌 이용자들은 ‘앨리샤’ 정식 오픈에 앞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얻게 된다. 온라인 시사회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제한이 없다.
선발대 참가자는 ‘위시(Wish)’, ‘디자인(Design)’, ‘메이크(Make)’ 3가지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시사회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앨리샤’ 홈페이지에 건의사항을 올리거나 의상 아이템을 디자인해 응모하면 시사회 자격이 주어진다. 의상 디자인 참가자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에 100만원, 우수작에 50만원이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종이공작을 제작해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역시 선발대에 참가할 수 있다. 응모자 중 3명에게는 미러리스카메라 ‘올림투스 펜-EP2’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앨리샤’는 연내 오픈예정으로 지난 2차례의 비공개테스트에서 말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점과 교배 등의 다양한 말관리 시스템을 공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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