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슈퍼컴 4호기, 한국썬 때문에 곤란해졌다고?”
썬의 HPC팀 경우도, 최근 오라클과의 인수합병 때문에 소속만 바뀐 것이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팀이 없어진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하긴 슈퍼컴퓨터와 같이 큰 프로젝트를 두고 관련 팀을 없앤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하기 힘든 일이지요.
뭐 자세한 속내는 모르겠습니다만, KISTI에서도 썬이 오라클과 합병될지는 꿈에라도 생각하지 못했겠죠.
하긴 미래라는 것은 그 누구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것이지만, 적어도 그러한 문제 때문에 국가의 주요 인프라에 피해가 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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