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15일 '미래 금융 인재 생태계' 주제 웨비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재 전략의 해답은 어디에 있을까? 워크데이 코리아(Workday Korea)가 오는 4월 15일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를 통해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개최하는 웨비나 ‘Workday와 함께 만들어 갈 지속 가능한 금융 인재 생태계’에서 해답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웨비나는 워크데이의 HCM 솔루션 이경연 컨설턴트와 송다인 밸류 매니저가 공동 발표자로 나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산업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인재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워크데이 플랫폼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 시연을 통해 소개한다.
최근 금융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디지털 전환을 겪고 있다. 모바일 앱과 간편 결제는 기본, AI 기반 상담사와 생성형 AI까지 접목된 첨단 금융 서비스가 일상이 되고 있다. 여기에 핀테크와 빅테크의 금융 시장 진출, 글로벌 시장 확대, 디지털 자산과 ESG 기반의 금융 상품 출현 등 금융 환경은 다층적으로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지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한 인재를 어떻게 확보하고, 기존 인력을 어떻게 전환(reskilling/ upskilling)시킬 것인가가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이번 웨비나에서 변화하는 금융 시장 속 인사(HR) 전략의 핵심 요소를 세 가지 관점에서 조명한다. 첫째, 기업 내부의 ‘조직 유연성 확보’와 ‘스킬 격차 해소’. 둘째,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 간의 공존과 협력. 셋째, 핵심 인재의 유지 및 성장 경로 제공을 통한 장기적 경쟁력 확보다.
특히 워크데이의 HCM 솔루션은 채용부터 온보딩, 역량 개발, 성과 평가, 보상, 재배치에 이르기까지 인재 여정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예컨대, 웨비나에서 소개될 실제 사례에 따르면, 워크데이 도입 후 신규 입사자 온보딩 기간이 5일에서 3일로 40% 단축되었고, 채용 승인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연간 1만 건 이상의 요청 승인 처리 시간이 17% 감소하는 등 운영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다.
웨비나 참여자들을 위한 사후 설문 참여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웨비나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2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릴 대규모 워크데이 오프라인 행사(3층 크리스탈 볼룸)에 대한 사전 등록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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