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기술성 평가 통과…하반기 코스닥 상장 추진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아크릴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에 나설 계획이다.
아크릴은 기업과 기관이 AI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MLOps(머신러닝 오퍼레이션)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 주목받는 대형언어모델(LLM) 운영까지 아우르는 LLMOps 기술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아크릴 핵심 플랫폼인 '조나단'은 AI 모델 학습·배포·모니터링·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며 헬스케어, 공공, 제조, 분야에 실사용 사례를 다수 확보했다. 또한 병원과 제약회사, 바이오 기업을 위한 의료 특화 AI 플랫폼 '나디아'를 통해 헬스케어분야 도메인별 맞춤 솔루션 경쟁력도 입증했다.
최근 AI 업계는 LLM 개발에서 '운영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구글, 오픈AI와 같은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 외에는 자체 모델 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코히어, 01.AI, 인플렉션AI 등 글로벌 유망 AI 스타트업 역시 MLOps 중심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한국형 MLOps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는 아크릴은 향후 ▲헬스케어 ▲제조 ▲공공 ▲금융 분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나단을 중심으로 산업별 최적화 모델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아크릴 측은 "AI 운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며 "소프트웨어 엔비디아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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