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HTS 먹통 혼란 키움증권…"피해 보상할 것"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키움증권 홈트레이딩서비스(HTS)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에서 주문이 체결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키움증권 측은 피해 입은 투자자에 한해 보상신청을 접수 받겠다는 입장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9시 3분부터 키움증권 HTS와 MTS의 매수·매도 주문이 체결되지 않는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
1시간 여가 지난 뒤, 오류가 해결됐지만 투자자 사이에서는 피해를 봤다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장중 거래가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 장애가 발생해서다.
공교롭게도 하필 오늘 미국발 관세 여파로 국내 시장 또한 급락을 거듭하고 있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키움증권을 이용하는 한 투자자는 "장초엔 계좌가 플러스였는데 이내 주문 체결이 안되더니 나중에 다시 보니까 계좌가 마이너스로 전환됐다"고 토로했다.
이에 집단 소송을 해야 한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다른 투자자는 "시스템 오류로 제때 매매를 하지 못해 입은 손실이 수천만원에 이른다"며 "피해를 입은 다른 투자자들을 모아 집단 소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오류가 발생한 원인을 알 수 없다"면서 "유관 부서에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류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는 피해 보상을 해드릴 예정"이라며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MTS의 전자 민원신청을 통해 보상신청을 접수하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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