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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교촌 회장, 지난해 보수 14억8000만원…상여 4억1000만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5-03-21 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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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리 기자
교촌 판교 신사옥. [ⓒ교촌에프앤비]
교촌 판교 신사옥. [ⓒ교촌에프앤비]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이 지난해 총 14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교촌에프앤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급여 10억7000만원, 상여 4억1000만원으로 총 14억80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이사회에서 결정한 보수 한도 내에서 직무와 직책,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된 금액이다.

이 외에 송종화 부회장은 급여 4억9200만원, 상여 2억9500만원을 포함해 총 7억87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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