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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템]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5종 출시…"취향 맞게 재질·내장재 선택"

옥송이 기자

청호나이스 고급형 매트리스 ‘윌리엄 J’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고급형 매트리스 ‘윌리엄 J’ [ⓒ청호나이스]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청호나이스가 매트리스 5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재질과 내장재를 달리했다.

매트리스 5종은 각각 하드·미디엄, 듀얼 드림, 듀얼 코지, 온리원 드림, 윌리엄 J로 구성됐다. 그중 윌리엄 J는 3중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했다. 린넨 원단과 화재에 안전한 난연 원단, 오염과 습기에 강한 방수 원단이 결합됐다.

벼우면서도 단단한 티타늄 포켓 스프링으로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하며, 고탄성 9존 밸런스 폼과 고밀도 메모리 폼이 적용됐다. 총 2가지 타입으로 탄탄한 착와감의 하드타입과 부드러운 착와감을 지닌 미디엄-하드 타입이 있다.

듀얼 드림은 글로벌 섬유회사인 렌징사의 친환경 모달 원단과 항균·소취 원단이 사용됐다. 듀얼 코지는 고밀도 삼중직 니트원단이 적용됐고, 윌리엄 J 및 듀얼드림은 '2웨이 7존 티타늄 포켓스프링'이 사용됐다. 이용자의 체형에 맞춰 하중을 분산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온리 드림은 세척이 가능한 커버분리 기능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삼중직 니트 원단과 통기 베이스 폼이 적용됐고, 강선 스프링과 압축펠트가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아울러, 매트리스 5종 외 파운데이션도 출시한다. 색상은 웜 베이지, 샌드 베이지, 그레이로 구성됐으며, 방수 기능의 PVC 원단을 사용한다. 박스 스프링과 3중 구조 프레임으로 탄탄한 지지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밀림 도트 원단으로 미끄러짐이 방지된다.

윌리엄 J, 듀얼 드림, 듀얼 코지의 사이즈는 라지킹(LK) 킹(K), 퀸(Q), 슈퍼싱글(SS)로 구성된다. 온리 드림은 퀸(Q), 슈퍼싱글(SS), 싱글(S)이 있다. 파운데이션은 라지킹(LK), 킹(K), 퀸(Q), 슈퍼싱글(SS), 싱글(S) 사이즈 매트리스에 적용할 수 있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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