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 “올해도 600억 규모 IP 투자 진행… 서브컬처·슈팅 장르 집중”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엔씨소프트 박병무 공동대표는 12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장르, 플랫폼의 외부 IP(지식재산)에 투자 및 퍼블리싱 작업을 할 것”이라며 “올해도 600억원 규모로 진행 중이다. 서브컬처와 슈팅 게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우리가 잘 하지 않는 장르를 다루는 기업과 M&A(인수합병)를 추진해왔다. 상당한 금액 투자가 필요한 국내외 기업과 협상을 했지만 아직까지 이견이 있어서 가시적인 성과는 못 냈다”면서 “계속해서 M&A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측 어려운 주파수 재할당대가, 사업자 투자에 영향 미칠수도”
2025-05-14 18:06:22크래프톤, '어비스 오브 던전' 동남아·중남미에 6월 출시
2025-05-14 18:04:46"사진 한 장이면 영상 뚝딱"…틱톡, AI 얼라이브 기능 출시
2025-05-14 17:59:42'냉각' 경쟁 나란히 뛰어든 삼성·LG 다른 셈법…'빅딜 VS 협력'
2025-05-14 17:49:16"침해 사고, SKT만의 문제 아니다…매일 바이러스 47만건 발견"
2025-05-14 17:4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