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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연합회, 9일 부산서 ‘데이터센터 트렌드’ 세미나 개최

이안나 기자
[ⓒ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12월9일 부산에서 데이터센터 및 유관 산업 재직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데이터센터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산업 인력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그린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 재직자 과정 교육’ 내 참여형 프로그램 일환이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센터 재직자 및 유관 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친환경·고효율 데이터센터 기술 관련 트렌드를 습득하고, 최신 데이터센터 산업 동향을 파악해 업무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12월9일 오후 1시에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 18층 에메랄드홀에서 실시한다. ‘친환경 고효율 데이터센터 기술 트렌드’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 4명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럽의 친환경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트렌드(TUV-SUD 코리아) ▲데이터센터 사용 후 장비의 자원 재순환(한국스코프쓰리협회) ▲차세대 배터리를 이용한 친환경 비발화성 UPS(코스모스랩)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발표 자료집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 신청은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구글 폼 양식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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