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이후 네이버·다음카페 오류…"원인 파악 중"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저녁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계엄령을 전격 선포한 가운데 네이버와 다음 카페 서비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3일 네이버는 공지를 통해 "네이버 카페앱에서 개별카페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의 카페앱도 개별 카페 접속이 일부 지연되는 현상이 한때 나타났다.
다음 관계자는 "일부 지연 현상이 있었던 것 같다"며 "(오류 여부를) 확인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 뉴스 댓글은 트래픽 급증으로 인해 이날 오후 10시45분부터 약 20분간 비상모드로 전환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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