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템] 아트뮤, 성능형 초고속 보조배터리 6종 출시…45~110W까지 출력↑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는 감성 브랜드 아트뮤(ARTMU)를 통해 노트북까지도 충전할 수 있는 ‘성능형 초고속보조배터리’ 6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아트뮤의 성능형 초고속 보조배터리 신제품은 45W~110W의 출력으로 1~1.5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초고속충전프로토콜(PPS, Programmable Power Supply) 적용으로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갤럭시탭S9와 갤럭시S24도 동시에 충전 가능하다.
지능형 최적전압관리(INOV), 과충전보호기능(OCP), 과방전보호기능(ODP), 과전류보호기능(OPR), 과전압보호기능(OVP), 단락보호기능(SCP), 온도과열보호기능(OTP), 자동전원차단기능(APO)을 적용했다.
잔량 식별이 가능한 LED 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배터리셀의 안전성을 고려해 다중구조로 정밀 설계됐다. USB-C 타입 양방향 입출력 고속충전도 지원한다. 퀵차지(Quick Charge) 3.0 기술과 USB-PD 3.0 및 PPS 기술을 접목해 최고 출력 45W~100W, 최대 75% 빠른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울러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전문기업 이브에너지(EVE Energy)의 원통형 21700 리튬이온 배터리셀을 선택해 충·방전 효율성과 배터리 수명, 과충전시 안전성까지도 고려했다. 특히 배터리 충전과 동시에 디바이스 충전을 지원하는 ‘패스스루(Pass Through)’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단일최대출력 45W 초고속 충전, 배터리 용량 1만5000mAh 2포트(USB-C x 1EA, USB-A x 1EA, USB-C x 2EA)를 지원하는 ‘PB110’, ‘PB120’ 모델 ▲단일최대출력 75W/동시최대출력 85W 초고속 충전, 배터리 용량 2만mAh 3포트(USB-C x 2EA + USB-A x 1EA, USB-C x 3EA)를 지원하는 ‘PB210’, ‘PB220’ 모델 ▲단일최대출력 100W/동시최대출력 110W 초고속 충전, 배터리 용량 2만5000mAh 3포트(USB-C x 2EA + USB-A x 1EA, USB-C x 3EA)를 지원하는 ‘PB310’, ‘PB320’ 모델 6종으로 구성했다.
현재 아트뮤는 이번 성능형 초고속 보조배터리 6종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 한정 특별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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