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지샌달, 안티에이징 세라믹 슬릭 세럼·크림 출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뷰티 브랜드 지샌달은 피부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특허 펩타이드 성분 함유 세라믹 슬릭 크림과 세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샌달은 피부 치밀도 저하로 인한 모공처짐 현상을 비롯 다양한 피부노화 신호에 주목했다. 이에 펩타이드를 마이크로 스피큘에 부착한 특허 기술과 성분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특허 성분은 일반 펩타이드 시료 대비 흡수율을 약 60배 이상 끌어올려준다. 지샌달에 따르면 흡수된 펩타이드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에 도움을 주어 모공개선, 리프팅효과, 눈가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임상실험을 통해 나타났다.
허정아 지샌달 브랜드 리더는 “지샌달은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현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이징케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지샌달의 기술력으로 화장품으로 케어가 어려웠던 피부 노화 및 모공 케어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28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1차 프리오더는 입고분이 전량 품절돼 종료됐다. 오늘(11일)부터 입고되는 2차 입고분에 대해 18일까지 전 제품 15% 할인된다. 세트 구매 시 세트상자와 쇼핑백도 무상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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