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협회, 황희만 신임 회장 선임
[디지털데일리 채성오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제13대 회장에 황희만 전 MBC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황희만 전 MBC 부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의결했다.
황 회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해 ▲LA특파원 ▲정치부장 ▲해설위원 ▲8시 뉴스 광장 앵커 ▲보도본부장 ▲울산 MBC 사장 ▲MBC C&I 사장 ▲MBC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가 2011년 MBC C&I 대표 재직 시절엔 세계 최초 모바일 전용 채널인 '손바닥TV'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황 신임 회장은 내년부터 3년의 임기 동안 협회와 케이블 업계를 이끌게 된다.
"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통신3사, MWC25서 'AI 각축전' 예고…유상임 장관 깜짝 회동할까
2025-02-23 14:57:14“비트코인, 시장 변동성 지속… UAE 국부펀드가 비트코인 ETF 매수”
2025-02-23 12:25:07[OTT레이더]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 시작됐다, 웨이브 ‘보물섬’
2025-02-23 12: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