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협회, 황희만 신임 회장 선임
[디지털데일리 채성오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제13대 회장에 황희만 전 MBC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황희만 전 MBC 부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의결했다.
황 회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해 ▲LA특파원 ▲정치부장 ▲해설위원 ▲8시 뉴스 광장 앵커 ▲보도본부장 ▲울산 MBC 사장 ▲MBC C&I 사장 ▲MBC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가 2011년 MBC C&I 대표 재직 시절엔 세계 최초 모바일 전용 채널인 '손바닥TV'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황 신임 회장은 내년부터 3년의 임기 동안 협회와 케이블 업계를 이끌게 된다.
알뜰폰 증가률 1%대 회복…1만원 5G 요금제 효과 가시화?
2025-05-16 17:40:35NOL 인터파크투어, 항공권 취소·환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진행
2025-05-16 17:32:09코인베이스, 해킹 사고로 주가 급락했지만…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엔 영향없어
2025-05-16 17:26:13[DD퇴근길] "구글에 지도 반출하면 생태계 무너질 것"…스타트업, 한 목소리
2025-05-16 17:22:59아디다스 고객 정보 유출…"2024년 이전 고객센터 문의자 대상"
2025-05-16 17: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