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회사 분할 결정… 내년부터 클라우드에 올인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4일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 비즈서비스사업부문을 신설법인 ‘케이이피’로 분할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사업분할의 목적으로 ‘사업의 전문성 제고, 경영 효율성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를 제시했다.
분할기일은 2024년1월1일, 새해 첫날부터다. 분할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카카오클라우드’와 기업용 업무 메신저 ‘카카오워크’, 클라우드 기반 물류 플랫폼 ‘카카오 i LaaS’ 등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두 번의 SKT 사태 없다…'개인정보 정책포럼' 21일 개최
2025-05-14 11:49:23HPE, KISTI '국가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 사업자 선정
2025-05-14 11:49:02SKT, 취약계층 방문 서비스 다음주부터 시작…"유통망 소통체계 강화"
2025-05-14 11:11:42신한라이프, 한신평으로부터 18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 획득
2025-05-14 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