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특집다큐 ‘하늘에서 본 미래’, 방심위 ‘좋은 프로그램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ENA는 지난 8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4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하늘에서 본 미래’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로부터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늘에서 본 미래’는 세계 20여 개국을 방문해 기후위기 극복 방안과 인류의 희망을 향한 여정을 담았으며 배우 류준열이 전편 내래이션에 참여했다.
방심위는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상작을 발표하며 ‘에너지, 물과 식량, 교통을 주제로 미래의 지구를 다양한 취재, 항공촬영 영상과 합성 등 새로운 제작기법을 통해 보여주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극복 방안과 실천 사례 등 대안적인 모습까지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선정되었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ENA 오광훈 본부장은 “ENA는 드라마와 예능 중심의 채널이지만 지구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채널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시의적절 하게 제작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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