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소프트,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23'서 DX 솔루션 소개
[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틸론은 자회사 틸론소프트와 함께 한국무역협회(KOTRA) 주관 ICT 분야 대표 수출 상담회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23'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틸론소프트는 모회사인 틸론이 자체 원천기술로 개발한 구축형 VDI솔루션 '디스테이션 9.0'과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솔루션 '엘클라우드', 메타버스오피스 솔루션 '센터버스' 기반으로 메타버스커머스 분야 솔루션을 특화하는 한편, 클라우드 가상화와 메타버스 가상세계 융합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하이퍼워크 업무환경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디스테이션 9.0은 가상화 관리 제품 분야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며 보안 적합성을 인증받은 가상화 데스크톱 솔루션(VDI)이다. 사용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다양한 기기를 통해 자신만의 가상화 데스크톱에 접속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센터버스는 웹 기반의 VDI/DaaS 접속 클라이언트인 웹 링커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도 가상 데스크톱에 접속해 PC 기반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틸론의 메타버스오피스 솔루션이다.
틸론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각국 참가 회사 및 기관으로부터 가상화 솔루션과 메타버스오피스 솔루션을 결합시킨 자사의 비대면 원격업무혁신 인프라솔루션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틸론소프트의 최용호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우리의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오피스 기술뿐만 아니라 검증된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와 협력 및 제휴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Aeon Communications’ 과 맺은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교육 및 메타커머스 서비스를 위한 사업협약은 교육 기술 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 원격 교육의 선두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라면서 “틸론소프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할을 확대하여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할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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