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2023 정보보호 스타트업 크로스 IR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판교 창업존에서 유관기관 연합 ‘크로스 IR’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역량 강화,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사이버보안·네트워크(시드 단계)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로봇(도약기 단계) ▲바이오·헬스(시드 단계) 등 3개 트랙으로 진행했다.
피칭 이후에는 투자 전문가의 피드백과 실제 투자 연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후속 네트워킹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정보보호 클러스터 보육기업 중 사업성과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기원테크(표적형 이메일 공격 진단 및 차단 수발신 솔루션) ▲씨티아이랩(AI 기반 컨버전스 보안 플랫폼) ▲아이디랩(홍채인식 기반 반려동물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카인드소프트(블록체인 기반 피씨 로그인 보안 솔루션) 등 4개사다.
KISIA 이동범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보호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투자사,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확대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해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사업 기반이 보다 견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측 어려운 주파수 재할당대가, 사업자 투자에 영향 미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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