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월 1만원대 52.5GB 주는 LTE 요금제 출시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은 알뜰폰 주력 고객인 LTE 고객 대상으로, 월 1만원대로 쓸 수 있는 LTE 요금제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T엠모바일 고객의 약 90%가 LTE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LTE 정량 요금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됨에 따른 것이다.
신규 LTE 요금제는 월 1만7800원으로, ▲모두다 많이 2.5GB·250분 ▲모두다 많이 2.5GB·250분(안심차단) 2종이다. 기본 제공 데이터 이 외에 24개월간 매월 50GB를 추가 제공한다.
모두다 많이 2.5GB·250분(안심차단) 요금제는 기본 제공 데이터와 추가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데이터가 차단되는 것이 강점이다. 의도치 않은 데이터 사용으로 인한 추가 요금 청구를 걱정하는 청소년층과 고령층에게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