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자사주 2000주 재차 매입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이 회사 주식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금액 규모는 2억8000만원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매입은 장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온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장 사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이나 주력 사업에서 서버, 전장 등 성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성장을 지속하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해 1월 시무식에서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시황에 흔들림 없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작년 2월에도 자사주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당시 3억4600만원을 들였다.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